Januar

2022년 1월호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춘곤증이란?

겨울철 인체의 활동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신체의 기능도 작아지는데 따스한 계절로 바뀌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2주~3주정도 신체적 현상이 나타나다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인체의 적응 기간이 2주에서 3주가 일반적이지만 만약 장기간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춘곤증의 원인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

우선 춘곤증의 원인은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를 꼽을 수 있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추위에 익숙해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2~3주 정도 봄의 환경에 적응하는데 이 기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활동량의 변화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봄이 오면 수면 시간은 줄어들고, 저녁 늦게까지 야외 활동량이 많아집니다.

영양 요구량 증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B1,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요,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
대개 봄이 되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 환경에 많은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춘곤증에 좋은 음식


 


 

 

과격한 운동보다는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밤잠을 설치면 오후에 피곤함이 가중되므로 하루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에 과식하여 되어 졸음이 심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단백질·무기질 등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황산화 효과를 높여 신진대사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 블루베리는 춘곤증에 좋은 음식뿐만 아니라 눈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딸기

3월 제철 과일 딸기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합니다. 따라서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따스한 오후에 찾아오는 무기력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냉이

봄나물로 빠질수 없는 냉이는 여러 비타민과 캄슘, 단백질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이 풍부해서 봄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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