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아이디어 넘치는 포장은 내용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유난히 감사인사를 전할 일이 많다. 여러분의 센스를 UP! 시켜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의 한 수’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품 등을 통하여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상상력 넘치는 우리 아이에게…

꽃이나 리본 장식이 너무 식상하다면 바람개비 오브제를 사용해 보자. 심플한 장식인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여기서 TIP! 포장지와 컬러톤을 맞춰야 통일감이 느껴지고 약간 도톰한 종이로 만들어야 모양의 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다.


5월 8일 어버이날, 가장 좋아하시는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현금! 

여기에 정성을 더해 직접 만든 봉투에 넣어드린다면 더욱 좋아하실 것이다.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현금 봉투를 만들어 보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컬러용지와 도일리 페이퍼, 리본을 준비한다. 현금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에 맞춰 위의 모양으로 자른 다음 풀칠하면 봉투 완성! 도일리페이퍼를 반으로 접은 다음 리본으로 예쁘게 묶어주면 완성!!


이사철이 되면 항상 고민하는 것이 집들이 선물이다. 비누나 샴푸 세트 혹은 과일세트, 휴지 등 천편일률적인 선물이 주로 오가는 가운데, 근래 들어 실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면서도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향초와 같은 신개념 선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일부 수요층 사이에서만 유행했으나 웰빙과 힐링이 생활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며 저변이 확대되고 가정에서는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전지현이 결혼답례품으로 하객들에게 캔들을 선물한 사례도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캔들은 특유의 향과 분위기로 집안 분위기를 밝게 바꿔주는 기본적인 데코레이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방향과 제습 효과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켜두기만 해도 거실을 카페나 커피숍과 같이 분위기를 바꿔 준다. 이 봄 센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캔들 선물을 해도 좋을 듯 싶다. 그럼 캔들선물을 더욱 트랜드하게 만들어줄 선물포장법을 알아보자!





 

 

도일리페이퍼를 반으로 접어 캔들병에 부착시킨 다음 가는 끈이나 공단리본으로 리본매듭을 해주면 완성! 감사의 달 5월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함께 기쁘게 한다. 5월 감사한 분들을 생각하며 고른 선물이 한층 더 빛날 수 있도록 선물 포장까지 신경 쓰는 센스있는 대주·KC 가족이 되어보자!

캔들이 원형이라 포장지로 돌돌 돌려서 아랫부분은 테이프로 처리해주고 윗부분은 리본으로 사탕묶기한 다음 윗부분만 리본매듭을 짓고 감사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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