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 진다” 는 속담처럼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새벽에는 이불을 슬며시 끌어당기게 된다. 가을이란 무더운 여름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상쾌한 계절이지만, 심한 일교차로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며 환절기이기에 건강에 관하여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의 특징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여 신체가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그럼 환절기 대표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 질환 - 감기  


먼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고 가보자




 감기

독감 

 원인

  200여가지 호흡기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감염

  손 등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호흡기를 통한 감염

 증상

  콧물, 재치기, 코 막힘, 인후통, 기침 등

  갑작스런 고열 오한, 두통, 몸살, 전신근육통, 설사, 복통유발

 특징

  1~2주후 자연치유

  자연치유 되지 않고 방치 시 치명적으로 작용

 예방 접종

  바이러스 변이가 잦아 불가능

  독감 예방접종 가능




 환절기 질환 - 3고 


3고란 바로 심혈관, 뇌혈관 건강문제를 일으켜 발생되는 고령, 고혈압, 고지혈증이다.

고령일 경우 뇌혈관 문제는 무엇보다 나이와 일정한 관계가 있어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고혈압은 높은 혈액의 압력으로 혈관 건강을 위협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고혈압의 경우 흡연 짜게먹는 식습관 등을 주의해야한다.

고지혈증은 비만 고지방 식품을 주의해 주어야 한다.




 환절기 질환 - 관절염 


관절 강직이나. 윤활액 부족, 활액막 이상으로 찾아온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방치하면 겨울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진다.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이로인해 근육 혈관 수축이 이루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가을을 맞아 삐걱거리는 관절에서 탄발음이 들린다. 자세를 바꾸면 우두둑 소리가 나는 증상을 경험한 분들 계실 것이다. 그 원인은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어 나타난다.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업무 중간중간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적절한 체중유지를 해주면서 연골과, 혈액 근육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줘야 한다.






 환절기 건강관리 5가지 방법 




 환절기 건강관리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면역력 올리기!!!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올라가면 질병은 다가오지 않는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필요한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 해서 상쾌한 가을 겨울을 맞는 대주KC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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