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이미지 출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中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의 반이 흘렀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이런 말들을 합니다. 와 시간 빠르다. 그리고 퇴근을 기다리며 시계를 보고 나서는 그러죠. 아직도 9시 반? 그리고 이럴 때도 있습니다. 그땐 왜 그랬을까, 시간을 돌리고 싶다. 혹은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다양한 소재가 존재하는 시간 이란 개념을 다룬 영화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재 만큼이나 흥미로운 영화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영화들 중 어렵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 즐거운 타임무비. 5위 – 레이크 하우스(The Lake House, 2006)

 

 

첫 번째 영화는 국내 영화 ‘시월애’의 리메이크 버전인 키아누 리부스, 산드라 블록 주연의 ‘레이크 하우스’ 입니다. 국내의 영화가 헐리우드에 리메이크되어 개봉한 첫 사례이며, 원작인 ‘시월애’에서도 전지현,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을 만큼 유명한 작품 입니다. 물론 배우들의 급(?)에 비해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긴 했습니만, 지금만큼이나 유명하지 않을 시점에 조금 생소한 소재였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소재의 틀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두 작품 입니다.

 

이 영화의 둘의 시점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서로 편지를 통해서 알게 되고, 그 안에서 서로 시간의 차이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갖게 되는 호감은, 시간 차를 극복하여 만남을 이루려고 하게 되고, 영화는 결말을 향해 다가갑니다. 이 영화는 러닝타임도 짧고, 그 안에서 충분히 몰입하며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저는 국내 원작은 ‘시월애’는 관람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정서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 결국 같은 맥락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 라는게 대부분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니까요! 이 영화를 관람했다는 한 블로거의 글에는, 잠든 연애세포를 깨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내용은 물론 배경도 제목처럼 상당히 아름다우니, 작은 여행을 떠난 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언 제 : 뭔가 가벼운 마음으로 애틋한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 누 가 : 늙지 않는 배우들을 보고 싶다면

■ 누구랑 : 혼자 봐도 애틋, 연인과 봐도 애틋

■ 한줄평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 즐거운 타임무비. 4위 –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두 번째 영화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머로우’ 입니다! 상당히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만화 같은 내용이길래 찾아보니, 만화가 역시 원작이고요! SF. 액션 등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히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매번 같은 죽음이 반복되는데, 점점 그것에 익숙해지며 발전하는 병사. 헐리우드 영화답게 CG도 화려하며, 액션 또한 더할 나위 없습니다.

 

이 영화는 외계인이 침략을 하고 싸우는 군인의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관객들로 하여금 최후엔 희열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이 영화 또한 무력감으로 시작합니다. 싸움에서 패배하고, 죽고, 군인들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들죠. 단, 그 안에서 누군가의 시간은 반복되고, 그 시간 속에서 점점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함이란 포인트가 발생되게 됩니다. 즉 학습되고 반복된 행동이, 결국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게 되는 거죠. 물론 그 부분에서 괴로워하기도 하지만, 멋짐을 담당하는 톰 크루즈는 영화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특유의 웃음 포인트도 많이 발생되고요. 말 그대로 팝콘무비를 보면서 즐기고 싶은 분들은 추천합니다! 미국 비싼 영화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니까요!

 

■ 언 제 : 뭔가 답답할 때

■ 누 가 : 보고 나서 아, 영화 봤다! 느끼고 싶을 때

■ 누구랑 : 이성보단 동성과 함께

■ 한줄평 : 영화를 보는데, 게임을 한 것 같은 효과



●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 즐거운 타임무비. 3위 – 해피 데스데이(Happy Death Day, 2017)

 

 

다음 영화는 뭔가 무서우면서도 유쾌한 영화, 해피 데스데이 입니다! 벌써 2편까지 나왔고,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로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 입니다. 2017년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25배 이상을 올렸을 만큼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죠! 특히 젊은 연령 층의 관람객이 많이 찾아왔다고들 하네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단 영화의 속도감이 상당합니다. 물론 이러한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이 한 몫 합니다. 지지부진한 반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이 영화의 내용은 앞서 소개한 엣지오브투머로우처럼 타임루프 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죽음이 반복되는 거죠. 특히 여주인공의 반복되는 죽음은 당사자로 하여금 힘든 고통이지만, 그 안에서 특유의 유쾌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되고, 웃으며 결말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포스터에서도 보이듯이, 저런 가면의 빌런을 걱정하는 분들은 조금 무서우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서운 영화보다는 코미디에 가깝긴 하지만요. 2편도 나름 재밌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 1편은 충분히 누구나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인공은 너무 예쁩니다. 다 그런건 아닌데, 주인공이 예쁘면 영화가 뭔가 빠진 느낌이 난 적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우려는 안하셔도 되고요! 즐겁게 관람하세요!

 

■ 언 제 : 잠은 오질 않고, 뭔가 무료할 때

■ 누 가 : 긴 영화는 지쳐서 하품하는 사람

■ 누구랑 : 이러한 영화는 친구랑 봐야지 재밌죠!

■ 한줄평 : Birth와 Death 사이의 Comic



●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 즐거운 타임무비. 2위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ぼくは明日, 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 2016)

 

 

사실 이번 주제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이 영화를 소개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누군지 잘 모릅니다. 보고서도 따로 검색하진 않았고요. 하지만 여자 주인공은 너무나도 잘 아는 배우, 고마츠 나나 입니다. 국내에선 지드래곤과 스캔들이 났었던 배우이기도 하죠. 서로의 시간이 거꾸로 진행되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입니다. 제목이 조금 길죠. 영화를 보지 않으면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 제목입니다.

 

일본 영화는 배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그 곳이 자연이든,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소든 잘 표현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례해서 남자 주인공은 뭔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와 반대로 여자 주인공은 여러 의미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 여주인공의 팬이라서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웃으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눈물 범벅으로 영화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반대의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주인공의 만남으로써 영화는 시작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엔 영화의 처음이 생각나게 됩니다. 이걸 쓰는 지금도 눈물이 글썽거리는 걸 보니, 저는 이 영화를 굉장히 감명 깊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언급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여자 주인공은 빛이 납니다. 반짝.

 

■ 언 제 : 내 감정이 메말랐다고 느낄 때

■ 누 가 : 일본 특유의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누구랑 : 애인이랑 보면 눈물 범벅

■ 한줄평 :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 시간을 다루는 영화들, 즐거운 타임무비. 1위 – 어바웃 타임(About Time , 2013)

 

전 주제를 정하면,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주제와 관련된 영화를 물어보곤 합니다. 제가 혹시 기억 못하는 작품이 있을 수도 있고, 남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니까요. 근데 금번 주제에 가장 많이 언급된 영화가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영화, 어바웃 타임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예쁜 영화 입니다. 단순히 둘의 사랑 이야기 뿐만이 아닙니다.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있으며, 장면 하나 하나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죠. 과거 러브엑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 씬이 아직까지 회자되었다면, 이 영화의 비오는 날 결혼식 장면 또한 오랫동안 회자될 것입니다. 포스터에 ‘러브엑츄얼리’, ‘노팅힐’의 리차트 커티스 감독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은, 이 영화가 먼저 개봉했다면, 그 영화의 포스터에 해당 영화가 자리잡고 있었겠죠?. 사실 특정 소재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면, 타임슬립 영화의 가장 대표작인 영화는 바로 이런 영화가 아닐까요? 시간이 나시면 한 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언 제 : 시간 날 때

■ 누 가 :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고 느낄 때

■ 누구랑 : 소중한 사람과 함께

■ 한줄평 : 시간을 돌려서 얻어낸 것은 결국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핵심



● 도대체 언제까지

 

 

★ 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여러 이슈들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로 인하여 스트리밍 서비스가 굉장히 발전하고, 극장이나 공연 등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바이러스가 아니었어도, 조금 장기적으론 예정된 수순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소위, 대작 영화들은 개봉을 계속 미루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해당 작품을 손 꼽아서 기다리는 팬에게는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로 인해 힘든 것은 누구 하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빨리 이 사태가 해결되어서, 예전처럼 지내는 날이 분명 올 것이라 믿으면서, 이번 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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