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이달의 대주ㆍKC 人
꽃보다 신중년 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 23일 대주중공업은 ‘2014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장년층 근로자 고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저희 대주ㆍKC는 장년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숙련도를 자랑하는 ‘대주ㆍKC의 달인(장년층)’입니다.  


대주ㆍKC의 모기업 대주중공업은 전체 근로자 수 7백여 명 가운데 50세 이상 장년 근로자가 212명으로 31%에 달하고 있는데요. 2013년 취업규칙 수정을 통해 만 60세 이상 정년연장제를 도입하고, 고용연장 효과 창출을 위해 정년퇴직자들의 촉탁직 전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60세 정년 이후 2년간 재고용하는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직급별 직무교육을 실시해 핵심인력으로서의 능력개발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임금체제 및 장년층의 능력 발휘 및 향상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 가능한 인사관리시스템 개편을 통해 중장년 고용보장 및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주중공업 STS사업부 공주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장년근로자들은 공장 내 맥가이버라 불릴 정도로 그들의 손이 닿으면 삐걱 이던 기계들도 잘 돌아갑니다. 그들의 나이는 현재 만 60세 이상으로 대주중공업에서 13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입니다. 그들은 현재 공장 내 기계를 관리하며 상품 확인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숙련된 기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은퇴가 지난 나이에도 현장을 지키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이 그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일하는 행복이 생애 최고의 행복이라 말하는 달인들! 그들은 지금도 후배들에게 기술과 노하우 전수해주며 당당하게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중장년은 오랜 경험과 숙련도를 가지고 있은 ‘달인’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달인이 생산한 제품은 품질과 가격을 더 좋게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후배와 신입사원을 교육시키는 ‘선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달인(중장년)’은 대주ㆍKC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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