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박주봉 회장,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 특강

10월 13일 박주봉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7회 기업가정신주간 국제컨퍼런스에서 ‘일류 중견기업의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지금의 대주ㆍKC를 일궈낸 창업정신과 성장 스토리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줬다. 박주봉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기업가정신”이라며, “중소기업이 창조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현실로 실현해내는 열정적인 ‘기업가정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돌파한 일화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청중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박주봉 회장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 산업의 원천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년고용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표창

지난 9월 23일 대주중공업은 서울산업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장년층 근로자 고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주중공업은 만 50세 이상의 장년층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 ‘임금피크제’와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를 도입하여 현재 장년층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30%를 넘으며,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전체 근로자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등 동종업계와 비교해 긴 근속연수를 자랑하고 있다. 장년층 고용확대를 위해 임금피크제도를 도입하며, 61세 부터는 정년 직전 연봉의 70%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연구 개발(R&D)인력 및 공정․장비 엔지니어에게는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를 실시, 정년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장년층을 고용해 젊은이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 등으로 발생하는 산업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숙련된 기술과 기능을 겸비한 장년층의 사회재진출을 돕는 것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에 현대자동차 판매사업 시동


지난 10월 21일 대주중공업은 울산 현대자동차 선적부두에서 현대차의 캄보디아 수출 1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왼쪽부터) 조경래 대주중공업 전무, 하언태 현대차 상무,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정수철 울산항만청장, 박희영 대주중공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주중공업은 현대ㆍ기아차의 하역ㆍ운송업무를 맡아 현대차의 승ㆍ상용차 캄보디아 수출에 시동을 걸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원재료와 제품을 하역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대주중공업은 캄보디아의 현대자동차 판매사업은 내수시장을 넘어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캄보디아에 현대차 승ㆍ상용 딜러네트워크, 정비서비스, 부품사움을 확대해 나가면서 캄보디아의 선도적 한국기업으로 가듭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대주중공업, 민관합동CEO정책포럼 개최

 

지난 9월 4일 안전행정부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개최한 ‘민관합동CEO 정책포럼’ 프로그램 중 ‘중소기업 현장방문’이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당진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견․중소기업 CEO와 고위공직자 20여 명이 방문하여 박주봉 회장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민관합동CEO정책 포럼’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견ㆍ중소기업 CEO와 고위공직자간의 합동교육을 통해 국가정책을 이해ㆍ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제별 특강, 사례발표 및 토의, 합동세미나, 중소기업 현장방문,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이 진행되어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일사모, 거북이 마라톤 참여


지난 9월 13일 서울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일사모(일을 사랑하는 모임)와 대주ㆍKC 임직원 50여명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마포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하여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박주봉 회장과 임직원들은 장애인 참가자가 완주하도록 도우며 동반레이스를 펼치며, 마라톤코스 안내와 장애인들의 종주를 도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마포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오후 12시 30분부터 월드컵경기장 남측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이어지는 6.6km를 걸었다. 박주봉 회장은 “지역주민과 이웃을 배려하는 진정성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야 한다”며 “서로 나누는 것이 보편화된 사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선진사회”라고 강조했다.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 무사고 목표달성 인증패 수여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는 삼우중공업으로부터 무사고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호남지사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0월 1일 까지 1000일 동안 무사고운동을 추진한 결과 목표 달성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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