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대주ㆍKC

대주중공업, ‘2014행복한 중기 경영대상’에서 경제부총리상 수상

대주중공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성장기업포럼’ 고용창출과 인식개선 부문에서 모범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11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제3회 성장기업포럼’ 1부 행사 인 ‘2014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법인 부문 대상을 받은 대주중공업은 전체 근로자 696명 가운데 30.5%에 달하는 212명이 만 50세 이상 근로자로 장기 근로자에게는 포상을 주고, 만 60세 이상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등 장년 고용을 위한 다양한 촉진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주중공업은 지난 3년 사이 장년층 근로자가 100명 이상 늘었다. 아울러 이날 김원길 안토니 대표(개인)도 함께 경제부총리상에 선정됐으며, 장암칼스(고용노동부 장관상), 바른전자(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가 최우수상, 코아스(중소기업청장상), 자연인(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신영프레시젼(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 플레이오토(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1부 시상식을 마친 뒤에는 ‘청년이 가고 싶은 명품기업의 조건’ 토론회와 중소‧중견 기업인 오찬간담회 등이 마련됐다.

박주봉 회장ㆍ대주중공업ㆍKC, 기업혁신대상에서 최우수CEO상,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

12월 3일 박주봉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추진한 ‘제 21회 기업혁신 대상’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CEO상을 수상했다. 박주봉 회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해 창조경제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경영 혁신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주중공업과 KC는 경영혁신 사례를 인정받아 대표로 박주정 부사장과 김해종 사장이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번째 맞은 기업혁신대상은 1994년부터 시작되어 경영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박주봉 회장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경영혁신의 성공사례가 인정받고, 최우수CEO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대주중공업 ‧ 대주이엔티, 인천우수기업으로 선정

대주중공업과 대주이엔티는 ‘2014 인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4 인천우수기업인대회‘에서 인증서와 현판 등을 수여 받았다. 대주중공업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기업가적 소명의식으로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을 영위하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 한 바를 인정받아 향토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주이엔티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의 선도 기업으로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기대‘를 이끌어 갈 21세기 대표브랜드 주역으로 인정받아 비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주중공업 대표로 박주정 부사장과 대주이엔티 대표로 고승규 이사가 참석하여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 받았다. 인천시는 2014년까지 1천개 이상 비전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2011년도에 510개사, 2012년도에 319개사, 2013년도에 200개사, 2014년은 100개사 등 총 1,129개사를 선정했다. 향토기업은 인천에서 2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면서 종업원 100명 이상, 매출 200억 원 이상 되는 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등으로 인천의 지역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존경과 예우 등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2년도에 17개사, 2013년도에 17개사 올해 13개사 등 총 47개사를 선정했다.

한국알루미나, ‘제51회 무역의날’ 3백만불탑 수상

12월 15일 한국알루미나는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영암 호텔현대에서 개최된 ‘제51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3백만불탑을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춘상 광주전남무역상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올해 무역의 날 전남지역에서는 총 22개사가 수출탑 수상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광스런 수출탑과 정부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매우 값지고 소중하다”고 격려하면서 “전라남도는 지속적인 수출신장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전남형 일류 수출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하고, 특히 친환경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 강화하는 등 지역수출역량을 키우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씨, ‘2014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도지사상 수상

케이씨 박주정 대표는 지난 12월 23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실시한 ‘2014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대상’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 내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산업ㆍ예산ㆍ인구 등 3개 그룹을 기준으로 분류하여 순수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한 올 한 해 투자유치 활동사항을 종합평가 한 결과 대불산단에 204억 상당 슈퍼파인 및 건조미분 산화알루미늄 공장 투자유치(204억) 등의 케이씨의 공로를 인정하여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대주중공업, 산업평화상 은상 수상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는 지난 1월 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11회 산업평화상’ 수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연말 ‘산업평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노사화합과 생산성향상 및 노동조합운영, 근로조건개선, 근로복지 등 각 분야별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는 2000년 순천산단에 입주하여 자동차 외판제 가공 및 육․해상 운송과 항만 하역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산업평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작업으로 대내외에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율촌 항만부두 내 복지센터를 건립해 휴게실 및 대기실,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캄코모터스, 현지판매 시동

캄보디아사업부 현지법인 캄코모터스가 11월 28일 오전 캄보디아 짬짜오 본사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판매 시동을 걸었다. ‘1호차 전달식’에서 2015년식 현대차 H-1(스타렉스)을 사전 예약한 간사이페인트 렝이응 사장을 주인공으로 초대하여 무료주유권과 한국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렝이응 사장은 “캄코모터스의 판매재개를 축하하며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오랫동안 H-1을 기다려 왔고, 향후 현대 상용 트럭구매도 고려하고 있으며, 현대 벨로스터와 같은 스타일리쉬한 차량도 판매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캄보디아사업부 조경래전무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캄코모터스의 새 대주주 대주중공업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 사업 다변화 및 사업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캄코모터스는 새로운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모델 출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고객 분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캄코모터스는 현재 시장에서 선호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은 2015년식 H-1(스타렉스), 산타페, 엑센트 등의 승용차와 트럭부터 트랙터까지 상용차 신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맞추기 위해 소형차인 i10, 벨로스터, 그랜드산타페 등을 내년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박희영 상무, ‘울산항 연합 사회공헌 협약’체결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영남지사 박희영 상무는 울산항을 통한 사회적 나눔과 화합을 위하여 12월 15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항 연합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노사정 각 주체 중 ‘노(勞)는’ 울산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희철), ‘사(使)는 울산항만물류협회(회장 박희영)이고, ’정(政)‘은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정수철)과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각 대표는 ’울산항 연합 사회공헌단‘을 구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별도 구성ㆍ운영키로 했다. 울산항을 통한 연합 사회공헌은 지난 2011년부터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의 5개 항만물류기업에 의해 수차례 시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정을 아우르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보다 내실 있는 연합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