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2014년이지나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 목표 혹은 계획들을 세우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여행지는 이러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그 곳!! 바로 일출이 함께하는 정동진입니다!!

정동진 가는 길

기차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으로는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시고 정동진역에서 하차를 하시면 됩니다. 기차는 하루 왕복 14대 정도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6시간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정동진행 기차 안에 있는 침대 칸을 이용해서 가보았습니다.

버스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은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릉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릉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강릉터미널에 내리셔서 109번이나 11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안전하게 정동진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침대 칸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동진행 기차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2주전에 미리 예약을 꼭 하셔야 된다는 사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

유명 관광지


최초로 유명 드라마의 촬영 배경이 되어 유명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바로 정동진역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여주인공이 긴 생머리를 바람에 날리며 서 있던 장소는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한동안 몸살을 앓았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모래시계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인 정동진역. 역 안으로 천천히 들어오는 기차와 파도 소리, 해풍에 허리를 구부린 소나무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만드는 곳입니다.

썬크루즈, 해시계


새벽을 뚫고 정동진에 도착하니 멋진 야경을 빛내주는 썬크루즈 그리고 해시계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동진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더라구요.

일출


이렇게!!! 해가 뜨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러한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해가 뜰 때 눈을 살포시 감고 새해의 목표나 다짐 그리고 소원을 빌어보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저는 이번에도 로또 1등 당첨을 소원으로 빌었는데요. 내년에도 와서 빌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0^;;)아무튼 정동진으로 놀러 가게 된다면 일출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일출만 보고 바로 올라왔는데요. 정동진에는 이외에도 양떼목장. 커피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고 하네요!! 또한 정동진 여행코스로 짜여진 다양한 행사상품들도 있다고 하니 함께 즐기면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대신 양떼목장과 커피거리 다녀오시고 후기 공유해 주실 거죠? 기다릴게요!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들 혹은 연인과 함께 정동진에서 새로운 다짐도 다져보고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는 다음 여행지에 먼저 가있겠습니다~ 또 봐요 꼭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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