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주·KC에서는 도전·패기·열정으로 똘똘 뭉친 2015년도 상반기 공채 분들의 당찬 함성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행보로 대주·KC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이달의 대주·KC人에서는 열정이 넘치는 공채 6기 3인방을 만나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 바로 공채 6기 3인방의 생생인터뷰 속으로 Follow! Follow me!

 

 

 

 


 

 

Q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 반갑습니다. 저는 대주·KC 재경본부·감사실 법무팀 배준호라고 합니다.

 

Q :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대주·KC에 당당하게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대주·KC인을 꿈꾸며 들어오게 될 후배사원 또는 취업준비생에게 줄 수 있는 TIP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남들이 하는 스펙관리는 반드시 중간 이상 하되 입사하고 싶은 회사나 부서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합니다. 전공을 어떻게 반영 할 수 있을지 생각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식으로 준비를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중요시사에 대해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신문을 최소 2가지 이상 구독함으로써 균형 있는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답변에서 배준호씨의 진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현재 소속되어 있는 법무팀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나요? ‘법’하면 괜히 무겁고 어려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알기 쉽게 법무팀에서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 법무팀은 법적인 문제발생 및 사전예방을 효율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업무로는 첫째 법률자문를 들 수 있습니다. 각종 법률과 관련 한 이슈 등을 검토하고 의견을 사업부서에 제시하여 법적인 안정성 확보와 발생된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입니다. 둘째 계약검토 업무입니다. 회사가 사업 수행 과정에서 무수히 체결하는 국내·외 계약을 사전 검토하여 계약과 관련한 회사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업무입니다. 셋째 지식재산권 업무입니다. 이는 회사가 사업을 수행과정에서 창출해 내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은 무형의 자산을 특허청 등에 등록하여 최상의 수준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입니다.  

 

Q : 20대를 사법시험 준비로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법에 대한 전문지식이 상당하시겠는데요. 배준호씨가 생각하기에 법무팀에 지원하기 위해서 전문지식 외에 갖춰야할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중요부분을 캐치하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법과 제도는 계속 바뀌는 영역이기 때문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없어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Q : 진정성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기업에서는 일하기 좋은 일터 구현, 지속성장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조직문화가 강조되고 있는데요. 배준호씨가 느끼는 법무팀의 조직 분위기 어떠한가요?

A :  팀 분위기는 ‘팀장을 중심으로 한 엄격한 분위기 가운데 화목한 업무분위기 조성’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법무팀은 자칫 집중력을 잃어버리면 회사에 큰 리스크를 초래하기 때문에 엄격하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유지할 수밖에 없지만 사적으로는 팀장님을 중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힘들고 고된 업무를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대주·KC’로 사행시를 지어주세요.

A :  대 : 대신할 수 없는 대주·KC 人만의

A 주 : 주인의식을 갖고

A :   K : Korea의

A :   C : Captain이 되어보자!! 대주·KC 파이팅!

 

 

 


 

 

Q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 안녕하십니까. 2015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안창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 안창훈씨는 어떤 부서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부서소개와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 저는 철구사업부 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설계, 생산관리, 품질보증을 잘 알아야 한다는 부사장님의 조언으로 현재 대주중공업 당진공장에서 각 팀을 돌며 실무를 익히고 있습니다.

 

Q : 대주·KC에 입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A : 제가 가진 역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적인 일이 하고 싶어 많은 기업을 찾던 중에 중공업 시장이 더 커질 것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국내 중공업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주중공업을 알게 되었고, 현대제철·포스코 그 이상의 중공업 기업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면접에 통과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 저는 재무금융학, 경제학, 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숫자에 굉장히 민감하고 정확히 분석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규 사업 입지 선점 시 철저한 리스크 분석으로 투자대비 효율성을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유학생활을 통해 다양한 인종과 교감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이는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하고 해외거점 마련 및 현지인들과 협업 할 때도 국제적인 감각을 갖고, 조직을 셋업하는데 도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저의 강점으로 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Q : 입사 전에 다양한 스펙도 쌓고 많은 경험을 하고 오신 것 같은데요. 그만큼 그것을 회사에 적용시키려는 열정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근무를 해보니 어떠한가요?

A : 대학원 과정까지 마치느라 늦은 나이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로 배움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설계팀의 김성원 차장님과 최박 차장님의 가르침 아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가 있다면 현장중심의 부서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곳이 국내 공장이든 해외 지사가 되었든 현장에 내려가서 직접 보고 익히겠습니다.

 

Q : 그렇군요. 안창훈씨가 생각하는 대주·KC의 자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 대주·KC의 자랑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매출 1조 2천억을 넘어서 2020년 연매출 3조까지 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많은 계열사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모습도 대주·KC 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대주·KC’로 사행시를 지어주세요.

A : 대 :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대주·KC

A  주 : 주인의식을 가지고

A K  : KOREA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A : C : CAREER를 쌓아간다

 

 

 


 

 

Q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신입 공채로 입사하게 된 이준형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소속으로 울산지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울산지점에서는 자동차, 중장비, 코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저는 현재 각 파트별로 돌아가며 현장 업무 파악 중에 있습니다.

 

Q : 상상해왔던 회사생활이 있으셨을 텐데 그 모습과 비슷한가요? 입사 후 어떠한 느낌을 받으셨나요?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A : 입사한 후 ‘재밌다‘ 는 말을 지인들이나 선배님들께 항상 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엄청나게 큰 배들과 TV에서만 보던 수출용 자동차 하역 모습, 중장비들을 정리하면서 운전도 해보고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출근하고 있습니다.

 

Q : 입사 전 대주·KC와 인연이 있으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인연이 있었나요?

A : 입사 전, 승강기 회사 자재관리 파트 쪽에 잠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때 승강기 부품들 중에 ‘웨이트’와 ‘레일’을 대주이엔티에 발주 냈었습니다. 입사 전에는 대주이엔티가 대주·KC의 계열사란 사실을 몰랐었는데요. 교육기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계열사 방문 때 직접 생산과정을 지켜보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대주·KC와 인연(?)이 만들어 지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Q : 이준형씨와 대주·KC는 정말 인연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대주·KC의 자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인재개발원의 설치와 핵심적인 사업 분야 및 기대 되는 사업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우리 대주·KC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Q : 계속해서 대주·KC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이준형씨의 다짐이나 포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며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지금 이 마음, 초심을 앞으로 잃지 않을 것이며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는 것이 저의 다짐이자 목표입니다.

 

Q : 마지막으로 ‘대주·KC’로 사행시를 지어주세요.

A : 대 : '대주·KC'에 입사한 만큼 '대주·KC'에 대해

A : 주 : 주인의식을 가지며 성실히 일하고

: k : keen eye(예리한 눈)으로 열심히 배우며

A : c : chemical affinity(화학 친화력)으로 완벽히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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