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はよう“(오하요우) 니혼고 교시츠 입니다.

어느덧 2021년도 2페이지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유독 더 훌쩍 지나간 기분인데요. 여러분들 모두 올 가을 잘 보내셨나요? 가을에는 먹어줘야 할 음식들이 참 많죠. 저는 제철음식들을 여한 없이 먹었답니다. 그래서 문득 일본의 제철음식들이 궁금해졌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일본의 사계절 대표 음식과 일본의 대표 음식인 초밥에 올라가는 월별 제철 생선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문 Ⅰ

■ 활용 단어

● 일본의 계절별 제철음식

■ 봄 春(はる)

■ 여름 夏(なつ)

■ 가을 秋{あき)

■ 겨울 冬(ふゆ)

● 일본의 계절별 제철음식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네요.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코로나 확산세는 여전하고, 경영환경 또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었고, 산업의 양극화가 심화되었으며, 철강 등 원자재와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었고 기업들의 부담 또한 가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듯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 도전정신으로 그 동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습니다.

2021년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각자 목표한 바를 꼭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럼 9월~10월에는 어떤 국내·외 경제 이슈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우희승 부장,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 수상

  7월 2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인천지점 우희승 부장은 인천상의 대강당에서 개최 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제 136주년 기념식 및 제 39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장기근속 모범 근로자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인천상의는 창립 136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발전을 위하여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장기근속 모범사원을 선정하여 표창장 시상을 진행하였다.

  우희승 부장은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내항지점 및 인천지점, 북항지점의 기틀을 다지고 효율적인 하역업무 수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사고예방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21년간의 전문적인 물류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밀입국자 방지 등 국가 보안 활동 및 수출입 물량 유치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삼성물산 TBM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7월 13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삼성물산에서 여의도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1 TBM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TBM은 작업상황의 위험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는 위험예지 활동으로, 일방적인 지시·명령이 아닌 작업상황에 잠재된 위험을 스스로 생각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예방 활동이다. 이번 TBM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조치 사례를 상황극으로 연출하여 직원들에게 잠재 위험 및 TBM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철골팀은 “예측하지 못한 돌발상황에서도 훈련효과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생활화하며, 남은 공정도 안전에 최선을 기울이며 무사히 마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철구사업부에서 맡은 여의도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 규모는 중량 17,000톤, 약 107억 원 규모의 공사로 22년 5월 말 완료 예정이다.

● 대주정공,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 선포

  대주정공은 8월 17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였다.

  이날 대주정공 전 임직원은 생산성 향상 10%, 원가절감 10%, 수지개선 10%의 흑자전환을 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아 2021의 슬로건을 ‘반드시 달성한다 10! 10! 10!’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최우선 하며 혁신적인 원가절감, 기술·품질 향상, 노사간 원활한 소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