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대주·KC

● 대주코레스, 무역의날 5천만불탑 수상

 

 

  12월 5일 대주코레스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 등 정부, 무역 유관기관, 무역업계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주코레스는 작년 2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이어 10일에는 전북지역 수출기업을 포상하는 ‘제22회 전북도 수출 및 투자유공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를 받았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탑과 표창을 수여하며, 국가적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 대주코레스, 완주군 과학산업연구단지 증설투자 협약 체결

 

 

  11월 5일 대주코레스는 전라북도·완주군과 과학산업연구단지 증설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한 증설투자 규모는 100억원 정도로서 연간 32만대 규모의 신규 전기차 부품의 공급을 위한 것으로 배터리하우징·모노프레임·범퍼 등 신규 아이템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로 기업의 성장이 더욱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1972년 창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강화로 국내 자동차 및 화학업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으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 물류사업부,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

 

 

  12월 9일 물류사업부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접견실에서 평택항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일환으로 부두 운영사와 선사가 참여하는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이하 AMP) 구축 시범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부두운영사로 현대제철과 대주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등의 선사가 참여하였다.

  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항만지역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AMP가 적용된 선박은 정박 중일 때 엔진을 가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으로부터 공급받음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협약식을 통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AMP 설치를, 부두 운영사인 현대제철은 부지제공과 시설물 운영을 맡기로 했다. 선사인 물류사업부는 선박 내 수전시설을 설치하고 AMP 이용기준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 캄코모터, 팰리세이드 런칭 이벤트 개최

 

 

  12월 13일 캄코모터는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호텔에서 현지 13개 미디어 언론사 및 200명의 VIP를 초청한 가운데 팰리세이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