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대주·KC

● 대주코레스, 전북 완주군과 투자협약 체결

 

 

  10월 26일 대주코레스는 경북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라북도·완주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자체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중견기업의 지방투자를 확대할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 된 ‘중견기업 투자유치 지자체 합동 IR’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욱 깊게 하였다.

  협약에 따라 대주코레스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3만58㎡)에 843억 원을 투자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날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반도체 재료 생산기업 이데카코리아와 전북에 16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완주군은 물론 전북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주코레스는 “이번 완주 추가 투자를 통하여 자동차 친환경·경량화 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및 화학업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으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며 전북도 대표 중견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 수상

 

 

  11월 25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은 울산항만공사 주최로 개최 된 ‘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상생 울산항, 항만 중대재해 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방안’을 주제로 업계가 직면한 주요 안전, 환경 이슈 및 대응 방안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되었다.

  대주중공업 울산지점은 ‘2021 항만하역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염포부두 3정5S 안전예방’을 발표한 결과 1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김정석 부장은 “염포부두가 안전한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 등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주코레스, KBS 1TV 기술강국 프로젝트 중견만리 방영

 

 

  11월 28일 대주코레스는 KBS 1TV에서 청년 일자리 특집으로 MZ세대들이 근무하고 싶어 하는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 ‘기술강국 프로젝트 중견만리’에 소개되었다.

  기술강국프로젝트 중견만리 프로그램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 기업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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