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2015년 대주 ·KC 임원 워크숍 개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1박 2일) 대주·KC는 임원 간 화합, 소통강화와 금년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수립을 위해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박주봉 회장을 비롯한 5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경영회의, 2부 화합의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주봉 회장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가 1원 절감, 공정 1초 절약이 필요하다.”며 “중역들은 새 출발한다는 마음가짐과 열정을 갖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워크숍 진행
지난 7월 23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당진공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한자리에 모인 75명의 임직원은 사업추진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4개조로 나뉘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매출증대 및 수익창출’, ‘상호 의사소통 및 업무협조’, ‘FCR관리 및 현장 문제점 해결방안’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조별 분임토의 및 발표가 진행됐다. 철구사업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부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다양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 화성공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04년 2월 23일 부터 2015년 6월 27일까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안전활동 및 정리정돈 생활화로 무재해 9배수(3,072일)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화성공장 황광수 전무는 “화성공장은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노력의 결과가 바로 오늘의 무재해 달성을 이룩했다”며,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자율 안전보건활동의 극대화를 통해 무재해 10배, 20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주중공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
대주·KC는 대외 홍보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대주·KC 그룹 신규홈페이지(http://www.daejookc.com) 구축에 이어 8월 대주중공업 홈페이지(http://www.daejooheavy.com)를 전면 개편했다. 대주중공업 홈페이지는 대주·KC그룹 홈페이지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통일시켜 그룹사의 하나된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디자인 트랜드 반영과 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컨텐츠로 재구성됐다.
기획조정실 정보화지원팀은 순차적으로 계열사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 ‘대주·KC 주소록’ 어플리케이션 개발
대주·KC그룹의 IT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기획조정실 정보화지원팀은 지난 4월 그룹 내 사내조직도 및 개인 주소록 관리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대주·KC 주소록’ 안드로이드버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에 아이폰버전 어플리케이션도 완료됨에 따라 전 계열사 및 사업부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주·KC 주소록’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한 직원 대부분은 “외근이나 출장중 또는 단체문자를 보내는 경우에 ‘대주·KC 주소록’의 진가를 발휘한다”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제안제도 전산시스템 개발
우리회사 전산업무 확산 일환으로 추진한 제안제도 전산입력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산시스템화가 시행 됐다.
조직활성화 및 업무혁신을 위하여 임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제안제도는 기존 사내 그룹웨어 게시판에 서면 양식제출에서 전산으로 바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같은 전산시스템화는 전반적인 사업부 제안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건 별로 제안이 접수되어 즉시 반영될 수 있다. 또한 진행상황을 ‘완료, 진행중, 예정, 불가, 보류, 검토중, 접수’ 7단계로 표시하여 제안자가 자신의 제안의 진행현황을 수시 확인 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른 제안제도 전산시스템 개발은 업무의 편의와 효율을 극대화 시켜 제안제도운영의 활성화 및 다양한 우수제안에 따른 조직문화창달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