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대주ㆍKC

● 캄보디아 국립기술대 Bun Phearin 총장일행 대주·KC방문

 

 

  캄보디아 국립기술대(National Polytechnic Institude of Cambodia) Bun Phearin 총장일행이 2월 22일 대주·KC(회장 박주봉)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주·KC와 캄보디아 국립기술대가 지난해 9월 산학협동 MOU를 체결하고, 올해 2월 5일에 본 협약을 체결하면서 양측의 구체적인 교류 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답례방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대주·KC는 캄보디아 현지 산업 현장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배출함으로서 캄보디아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캄보디아에서의 현지화에 한 발 다가서게 되는 등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un Phearin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동차부품산업을 비롯해 철강, 물류, 화학, 건설, 에너지관련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대주·KC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된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캄보디아에서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주봉 회장은 총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대주·KC와 대학(NPIC)간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상호 두터운 신뢰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 대주·KC,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

 

  대주·KC(회장 박주봉)는 1월 12일 인천 송도 위해관(동북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한중협력산업단지설명회’에서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의 체결은 지난달 위해시 남해신구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의 방문을 계기로 대주·KC와 위해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대주·KC(박주봉 회장)는 “한중 FTA가 발효되는 시기에 즈음하여 대주·KC와 위해시간 경제협력을 약속하는 협력의향서(MOU)가 체결됨에 따라 향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위해시정부 려우광화(劉廣華) 부시장은 “대주·KC가 위해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 현대엘리베이터 최우수협력업체 선정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는 지난 12월 23일 현대엘리베이터 구매협력사 품질등급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하며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또한 기계부문 우수업체로 발탁돼 현대엘리베이터 이천 본사에서 개최된 구매협력사 품질등급제 인증서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6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형경과장이 대표로 품질혁신사례를 발표했다.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는 안전·환경경영(무재해9배수 달성, 안전·환경 사고 제로), 고객 만족경영(고객불만 최소화, 납기 준수율 100%), 전사적인 개선 활동(분임조활동, 개선제안활동, PI활동, 3정5S활동 등) 3단계로 구분하여 품질경영 목표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엘리베이터사업부 공장장 황광수 전무는 “전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향상에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대주코레스, 2015 전북 우수기업 선정

 

  지난 1월 12일 대주코레스는 전북테크노파크 4층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15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 기념패 증정식’에서 ‘2015년 전북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5 희망이음프로젝트는 지역의 청년들과 기업 간 교류 촉진, 지방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하기 좋은 기업과 해당 지역 취업 희망자들을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전북지역에서 한 해 동안 542명의 청년과 28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전북테크노파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도내 총18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광일차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사업을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우수청년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주중공업, 전문건설 수주대상 수상

 

  대주중공업은 1월 2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주최한 제31회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강구조물공사업 최고업체로 선정되어 전문건설 수주대상을 수여 받았다.

  이날 인천전문건설협회는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민간대형건설현장 하도급공사 참여확대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분리발주 확대, 전문건설 영업범위확대 등 전문건설 일감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 대주중공업, 염포부두 신축물류센터 준공

 

 

  대주중공업(회장 박주봉)은 지난 2월 19일 울산항 염포부두에 신규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염포부두 물류센터는 총 60억원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6,000여 평에 3,00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건립 운영하여, 동시 저장능력 5만톤 규모에 년30만톤 물량을 처리하는 최신식 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

  대주중공업은 염포부두 물류센터 준공으로 인해 연안 해송으로 물량을 전환 유치함으로써 울산항 항만 물동량 증가에 기여하고, 하역·보관 및 배후 운송 등의 활성화로 영남권 일원의 수요 공급을 충족하는 종합물류 기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주중공업 박희영 영남지사장은 “최근 항만 물류운송 정책방향이 육상운송에서 연안, 철도운송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우리 회사도「염포부두 물류센터」의 준공으로 국가 시책에 맞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원활한 물류 흐름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최고의 물류센터로 성장시켜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이루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