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대주ㆍKC

● 대주·KC 박주봉 회장, ‘2015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수상

 

 

  대주․KC 박주봉 회장은 11월 24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15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제고를 목적으로 고용창출 및 노사화합 등 중소기업 발전과 인력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대표자를 선정·시상하는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한다.

  박주봉 회장은 평소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였다. 특히,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최근 3년간 152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정년(60세) 이후에도 직원의 희망에 따라 계약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하게 하는 장·노년고용에도 힘쓰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주봉 회장은 “인재가 바로 회사의 경쟁력이자 미래다”라고 평소 신념을 밝히며,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 확대와 성장을 통해 고용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 일행, 대주·KC 방문

 

 

  12월 11일, 중국 위해시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 일행이 대주·KC(회장 박주봉)을 방문했다.

  중국 위해시는 한-중 FTA 우선 시행 시범도시로서 그 동안 한-중간 경제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이번 방문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 날 대주·KC 박주봉 회장은 “한-중 FTA 체결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은 물론 특히 인천시와 위해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더욱 돈독한 우호관계가 형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위해시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주·KC를 방문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상호 활발한 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대주이엔티, 전경련 경영자문단 우수자문기업 현장 방문

 

  지난11월 4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추천으로 교류하고 있는 전경련 경영자문단 일행이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를 방문하였다.

  전경련 경영자문단 남기재 위원장은 “2차 협력사인 다인 NGI의 품질 개선은 대주이엔티 제품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완제품 완성도가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고 진단하였다.

  대주이엔티 황광수 전무도 “경영자문단의 공정개선 효과로 원가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 지속성장이 가능한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구매물량 보장 및 거래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사업 목표 달성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대주중공업,‘일자리창출’(고용성장지수 상위10위권) 주도

 

  대주중공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3~2014년 고용성장지수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성장지수는 개별기업 간 일자리 창출현황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로 개별기업의 고용증가인원과 고용증가율을 곱해 산출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6개월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 10인 이상 기업 10만2,705곳을 상대로 고용성장지수를 산출한 결과 상위 100대 기업이 전체 고용증가 기업의 0.2%에 불과함에도 고용증가 인원의 14.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JLR(제규어 랜드로버) 일행 대주코레스 방문

 

 

  지난 11월 19일, JLR(제규어 랜드로버)와 LG화학 관계자 일행이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대주코레스에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