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 대주·KC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거행

 

 

  대주·KC는 8월 31일 인천본사 강당에서 대주중공업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박주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왔다고 회고하며, 회사가 오늘날 이처럼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각 자의 자리에서 30년을 한 결 같이 열과 성을 다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최근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기술융합의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분야의 환경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방법, 가치관 등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히며, 우리 모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치열하게 도전하고 혁신하여 50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간 대주·KC가 걸어온 과정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과 우수사업부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 등 대주·KC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영예의 업무개선상은 대주코레스 SAVER 분임조제안상이 수상했으며, 최다제안상과 시행상은 STS사업부 심재능 사원과 물류사업부 영남지사 김송태 사원이 수상하였다.



●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 무재해 11배수 달성

 

 

  7월 10일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는 「무재해 11배수」 목표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한 작업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엘리베이터사업부는 2004년 2월 23일부터 2018년 6월 25일까지 총 3,825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현장을 운영해 이에 대한 무재해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엘리베이터사업부는 전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직원 개개인이 솔선수범하여 현장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황광수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무재해 11배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한 안전활동은 물론 직원 안전의식 향상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폴란드 법인 설립

 

 

  지난 5월 29일 대주코레스는 글로벌 거점 전략 추진과 최상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폴란드 법인을 설립하였다. 대주코레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 제품은 폴라드 법인에서 검수과정을 거쳐 영국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재규어에 최종 납품된다.

  폴란드 법인은 유럽진출 및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글로벌 현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 케이디종합건설, 당진 H타워 준공

 

 

  7월 17일 케이디종합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 H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하였다.

  당진 H타워는 대지면적 230.5평에 연면적 2,109.9평에 이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빌딩(근린생활시설)로 지난 2017년 3월 17일에 착공에 들어가 1년 4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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