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어느덧 12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돌이켜보며 좋았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는데요. 그 순간순간에는 분명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이 함께 겹쳐질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가까워서, 기회가 마땅치 않아서 등의 이유로 감사했던 분에게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데요. 감사는 서로를 신뢰하게 만드는 소통의 도구이자 세상의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 주는 기적과 같습니다. 기적이 모여 우리의 일터를 변화시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이미 많은 조직에서는 ‘감사편지 전하기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사례로 ‘감사는 쌍방향이기 때문에 동료가 자신을 감사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도 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감사편지를 전하지 않더라도 매일 감사노트를 적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직장 동료, 후배에게 칭찬 등의 긍정적인 말을 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그들의 강점을 발견하는 횟수가 많아지며, 내가 여기에 있기까지 이들의 덕분이라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감사는 소통과 화해의 기적을 일으킵니다. 여러분에게도 분명 올 한해 동고동락하며,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사, 후배, 동료가 있을 텐데요. 연말을 맞아 그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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