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 케이씨, 한국형 히든챔피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

 

 

케이씨는 지난 6월 30일, ‘2015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에 선정 됐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에서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사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발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대책’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2015년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케이씨는 지난해 11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국내 유일하게 수산화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10년간 핵심 및 응용기술개발 R&D 지원,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과 인력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중기청과 산자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



● 대주중공업, 2015년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 체결

 

 

지난 5월 7일 대주중공업은 한국해운조합 주관 하에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해운조합 포함 대주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익스프레스·모아스틸컨소시엄, 인터지스, 유성티엔에스. 대우로지스틱스, 디케이엘, 진명 등 10개 사가 함께 했다. 지난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전환교통 협약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친 결과 철강, 철재스크랩, 석회석, 자동차 등 총 6개 품목에서 10개사가 최종 협약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 해 볼 때 4개의 신규 사업자 참여와 5개 노선, 2개 품목 추가가 전환교통 지원사업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졌다는 두드러진 성과로 주목되고 있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기존 도로로 운송되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연안해운으로 수송하는 화물에 대해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연안해운 운송촉진 사업이다. 지난 2010년도에 시범사업을 거쳐, 2014년도까지 5년간 약 11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이산화탄소 감축량 81만 톤과 약 6,132억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 대주중공업, 전남도와 2015년 제6차 투자협약 체결

 

 

대주중공업은 5월 27일 전남도와 전남도청에서 ‘2015년 제6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낙연 도지사와 대주중공업 등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708억 원(고용인원 259명)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고부가가치 와이어(철선)제조, 전기차 양산, 자동차부품 재생, 헬스케어 용품 제조 등 총 8개사이며, 순천, 광양, 장흥, 함평, 영광군 등 도내 5개 시군에 투자한다. 대주중공업(대표 박주정)은 광양 율촌 제1산단에 104억 원을 투자해 철구조물 절단가공품을 생산 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이낙연 도지사는 “전남은 산업화에 뒤처져 도민의 의식이 덜 산업화된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반산업화는 결코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전남은 산업평화상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안정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돼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친기업적 정서도 함께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한국알루미나, EGKorea 우수협력사 선정

 

 

지난 4월 21일, 한국알루미나는 거래업체 EGKorea로부터 우수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EGKorea본사 일본 시가현에서 개최된 ‘NEG우수협력사’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EGKorea은 경기도 파주 LG Display의 유리공급을 위해 일본NEG(일본전기초자)가 100% 투자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LG Display에 대형 LCD용 특수유리(OLED용)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한국알루미나는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EGKorea과 거래해오고 있으며, 현재 월 400톤 이상 ‘저소다 알루미나’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EGKorea 우수협력 시상은 본사 NEG그룹에서 전세계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가절감, 납기, 품질평가 등을 기준으로 매년 1회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알루미나는 세계 3위 LCD 유리생산 업체(NEG)로부터 국내기업 최초 우수협력사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한국알루미나는 국내공장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대만, 중국, 일본 등의 해외시장 진출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수협력사 선정에 따른 기업 브랜드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한국알루미나는 세계 1위(코닝사), 2위(아사히글라스), 3위(NEG)의 LCD 유리생산 국내공장으로 알루미나를 전량 납품 하고 있다.



● 대주·KC 인재개발원, ‘이.모.JOB파티’ 참여

 

 

지난 5월 28일 대주·KC 인재개발원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주관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이.모.JOB파티’에 참여했다. ‘이.모.JOB파티’는 ‘이제 모여서 JOB을 찾는 파티’의 줄임말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시니어와 시니어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더 나아가 기존의 상하적·개인적 관계 속에서 정보를 파악하며 진행되던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수평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구직자와 구인처가 만나 소통하는 파티이다. 이 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첫 째날 자아 찾기·직업윤리 등의 소양교육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일자리 매칭파티 및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모집분야, 직무 등을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소통테이블이 함께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주·KC 인재개발원은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경력단절여성 프로그램’, ‘용접분야·3D자재설계 채용 예정자 훈련과정’ 등 교육 및 알선 프로그램 사례와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대주·KC 인재개발원 김경범과장은 “젊은 분들은 오래 못 버티고 더 좋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는 경향이 크다.”고 말하며, “반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3~4개월 고비만 넘기면 오래 근무하니까 회사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이.모.JOB파티’에서는 채용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참여자에 한해 취업알선이 제공됐으며, 입사를 희망하지 않는 참여자의 경우 개별 구직등록 및 취업알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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