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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KC 이혜미 과장, 2018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 수상
지난 7월 3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133주년 기념식 및 제 36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지원본부 이혜미 과장이 장기근속 모범 근로자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인천상의는 매년 지역 내 모범기업과 기업인들을 발굴해 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지식재산경영 부문과 모범기업인 및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 기업지원유공자 감사패 수여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경영지원본부 이혜미 과장은 14년 재직기간 동안 확고한 애사심과 목표의식으로 대주·KC그룹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과 투명한 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무재해 1배수 인증
7월 23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수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철구사업부는 정기안전교육을 시행하고,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는 등 전 임직원이 공장 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한 결과 2017년 5월 26일부터 2018년 6월 24일까지(390일)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유공자 표창을 받은 당진공장 총무관리팀 유병환 부장은 “이번 무재해 1배수 달성은 당진공장 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점검 생활화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이룬 결과”라며, “더욱더 체계적으로 위험요소를 관리해 안전한 직장을 만드는 것은 물론, 2배, 3배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케이씨·한국알루미나, 폭염에 지친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케이씨와 한국알루미나는 혹서기를 맞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증진(열사병 예방)을 위해 ‘혹서기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혹서기 사기진작 프로그램은 폭염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생산동 1층과 공무동 1층에 대형 냉장고를 설치해 혹서기 기간(7/16~8/24)동안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오아시스 프로젝트’와 얼음물, 이온음료, 냉커피로 시원한 하루를 만드는 ‘시원夏-Day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혹서기 사기진작 프로그램은 소소하지만 전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사업장 분위기가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제공 횟수를 늘리는 등 작은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