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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KC, 2019 신규입사자 OJT교육 실시
4월 3일 대주·KC는 신규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2019년 신규입사자 OJT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주人의 역할과 자세’란 테마로 진행된 박주봉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그룹 비전 및 현황 소개, 직장인의 자세와 그룹 인사제도 소개, 전자결재 등 그룹 전산업무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화성에 위치한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에 방문하여 우수사업부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OJT교육은 매년 1년 미만의 신규입사자(사원~과장급)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통하여 빠른 적응과 실무이해를 돕고 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신규입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그룹 이해는 물론, 타 계열사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 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 대주·KC,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지난 4월 대주·KC는 전 계열사 및 사업부 대상으로 건전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과 관련된 문제를 인식해 직장 내 발생하는 각종 성 관련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담당자는 “직장 내 성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선 개인 뿐만 아니라 조직 차원의 인식과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주·KC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경영지원본부, 문화데이로 소통 확대
4월 15일 경영지원본부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을 위해 영화(메가박스 청라점)를 관람하며, 문화콘텐츠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생일’을 관람하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안전과 가족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가 끝난 후 직원들은 “바쁜 업무로 동료 직원들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문화콘텐츠를 공유하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