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꽃 향기 가득한 봄이 절정을 맞는 5월, 가족과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사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기 마련인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는, 온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소개 한다.

 

 



● 옥탑방 고양이, 임직원 할인 이벤트

 


장소 : 대학로 틴틴홀일시 : ~ 2015. 05. 31

가격 : 정상가격 30 ,000원 → 할인가 평일 10,000원, 주말 15,000원

 

 

옥탑방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코믹 로맨스! 3년 연속 예매율 1위!

 

 

작가의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시골여자 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건축학도 서울남자 경민, 그들의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온다. 알고보니 이중계약! 집주인은 연락두절! 옥탑방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이들의 치열한 전투,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다가 옥탑방에는 말하는 고양이까지 살고 있다는데… ※ 예매는 사전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며, 공연당일 사원증 및 명함 제시 바랍니다!

 

 

 



●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애관극장

 


일시 :  2015. 05. 02
장소 :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 238번지 애관극장
가격 : 성인: 7,000원 학생: 6,000원

 

※ 조조영화(첫 회): 4,000원, 심야영화(11시 이후): 5,000원

 

 

인천 영화의 살아있는 역사 ‘애관극장’!!

1895년 인천 경동 네거리에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애관극장은 개항이미지에 맞춰 명칭을 ‘축항사’로 바꿨다가 1925년 애관극장으로 개명했다. 당시 이 공간에서는 날마다 인형극과 창극·신파연극·남사당패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100여년 전 인천의 명실상부한 영화 중심지 ‘애관극장’. 부모님을 모시고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도록 애관극장에서 영화 한 편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일반영화관 보다 3,000원 정도 저렴합니다!^^

 

 



● To My Family展

 


 일시 : 2015. 04. 07(화) ~ 2015. 06 .07(일)
장소 : 현대예술관
가격 : 일반 3,000원, 중고생 이하 2,000원

 

작품을 통해 느껴보는 ‘가족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특별전 ‘투 마이 패밀리
(To my family)展’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경민, 김범준, 임만혁 등 국내작가 15명과 일본작가 마유카 야마모토가 참가해 ‘가족’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설치 작품 70여 점을 소개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부대행사로는 ‘가족과 관련된 추억의 키워드’를 적어 매달아보는 관객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일시 : 2015. 05. 23 ~ 2015. 05. 25
장소 : 서울 올림픽 공원
가격 : 3일권 287,000원 / 2일권(5/23~24) 190,000원/1일권 137,000원


Jazz UP Your Soul. THE 9TH SEOUL JAZZ FESTIVAL 2015.

 

재즈페스티벌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항상 호평을 받고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이 작년 10월부터 블라인드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의 부흥하며 역대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올 해는 석가탄신일을 포함하여 하루 더 추가해 3일간 진행하여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재즈계의 거장 CHICK COREA와 HERBIE HANCOCK, 보사노바의 제왕 SERGIO MENDES, 작년 그래미 최우수 보컬앨범 수상에 빛나는 GREGORY POSTER, 로미오와 줄리엣 O.S.T와 카니발로 유명한 스웨덴 혼성 모던 롹그룹 THE CADIGANS, Officially Missing You의 TAMIA 등 현재 하나하나 열거할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서재페를 통해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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