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 대주중공업, KBS ‘나 출근합니다’ 방영

 


대주중공업은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 KBS1 ‘나, 출근합니다’에 지난 4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출연했다. ‘나, 출근합니다’는 실직한 아버지들이 희망캠프에 모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취업에 성공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프로그램이다. 아직 노동력이 남아있는 은퇴자와 명퇴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의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가정 경제 회복과 건강한 사회 그리고 고용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실직한 가장들의 재취업을 돕는 야심 찬 프로젝트이다. 박주봉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주·KC는 인재가 바로 경쟁력이고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대주·KC에 적합한 인재는 ‘하면 된다’라는 열정을 가지고 창조와 개척을 스스로 하며, 열린 사고와 주인의식으로 변화와 개혁하는 사람”라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4월 26일 방영 된 ‘나, 출근합니다’ 6회에서 재취업 희망자 총 7명 중 2명이 대주·KC에 공개채용 됐다. 이들은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 도움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 대주중공업, 고용창출 우수기업 연속 2회 선정

 


 

3월 25일 대주중공업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주중공업은 2013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 됐다. 수여식에서 박주봉 회장은 “대주중공업은 능력중심 인재채용과 중·장년층의 숙련된 기술인력 활용으로 젊은층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으로 발생되는 부족한 산업인력을 대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숙련된 기능을 겸비한 장년층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주중공업은 만 50세 이상 장년층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화 및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으며, 청년 채용율도 매년 1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임금피크제 도입, 장년친화 직장만들기 사업 등 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인력 및 공정·장비 엔지니어에게는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를 도입하여 정년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증가율, 고용의 질, 고용관계법 준수 정도 등을 평가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대기업 35곳과 중견기업 35곳, 중소기업 30곳이 각각 선정됐다. 고용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정기 법인세 조사 선정 제외,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우대, 출입국 편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대주이엔티, 모범납세자 상 수상

 


 

지난 3월 3일 대주이엔티 박주봉 대표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세무서에서 개최한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법인세 성실납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대주이엔티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이중보온관과 엘리베이터부품 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기술력 및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 현대엘리베이터와 상생협력 다짐

 


 

4월 9일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의 주 고객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협력사(대주이엔티)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화성공장을 방문했다. 현대엘리베이터 방문단에는 한상호 대표이사와 최석규 인사담당상무, 채홍룡 상무를 비롯한 총 7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한상호 대표이사는 “오늘의 현대엘리베이터가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주이엔티 박주봉 대표이사는 “무결점 상생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요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협력사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주이엔티 엘리베이터사업부는 지난 2월 6일 현대엘리베이터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경영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 대주중공업 STS사업부, 문기섭 고용노동부 국장 내방

 


 

대주중공업은 ‘장년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3월 12일 STS사업부 공주공장으로 문기섭 노동부 국장이 내방하여 근로자 간담회를 가졌다. 현관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장소(사무동 3층)를 이동하여 문기섭 고용노동부 국장, 김용섭 전무, 백흥렬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장년근로자 등 총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김용섭 전무의 환영사에 이어 생산·고용창출, 장년고용에 대한 회사소개, 문기섭 국장의 격려사, 질문 및 건의사항 발표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 됐으며, 사업장 탐방을 끝으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김용섭 전무는 “앞으로 계속해서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에 발맞추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며, “갈등 없는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주중공업은 현재 69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년 전과 비교해 볼 때 38% 증가 했다. 또한 50대 이상의 장년고용 비율은 30.5%에 달하며, 장년고용의 증가는 작업의 숙련도 향상과 작업장 질서가 안정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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