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높고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살, 그 순간을 즐기기도 전에 어느새 창밖 너머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코끝이 시큰거린다. 그렇게 가을은 속도를 내며 저만치 멀어져가고 있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짧게 사라져 놓치기 쉬운 찰나의 가을과 곧 다가올 추위를 따스한 온기로 녹여줄 수 있는 행사 및 공연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2014 서울 빛초롱축제

서울 청계천 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 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가지각색으로 수놓을 화려한 축제가 찾아온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250만 명이 관람하는 축제로 발돋움한‘서울 등축제’가 올해부터 ‘서울 빛초롱축제’로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어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으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200명의 소망을 다양한 색깔의 소망등(燈)에 하나하나 담아 전시하는 대형 소망 트리(Wish Tree)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지출처:서울 빛초롱축제 사이트 ( http://seoullantern.visitseoul.net )

기간 : 2014.11.07(금)~2014.11.23(일)

장소 :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1.2Km 구간, 청계광장 ~ 수표교)

요금 : 관람료 없음 / 무료


백설공주, 발레로 재해석 되다 스노우화이트

스노우 화이트는 '그림 형제'의 원작을 기반으로 사랑에 눈을 떠가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 발레로 그려낸 작품으로 현대 발레 작품에 고전의 색깔을 녹여냈다고 한다.지난 2009년 '글로브 크리스탈(Globe de Cristal)'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공연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 앙쥴렝 프렐조카쥬가 설립한 프렐조카쥬 발레단(BALLET PRELJOCAJ)과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교향곡, 패션 디자이너 장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독창적인 무대의상이 한 대 어우러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현대카드 수퍼시리즈 ( http://superseries.kr/5201 )

일시 : 2014.11.14(금) ~ 2014.11.16(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요금 :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 B석 60,000원, C석 30,000원




2014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공연 재즈를 만나다

평소 친숙한 지브리의 OST를 재즈로 들을 수가 있다면??

2011년 이후 꾸준히 내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즈미 타케이시 트리오가 12월 다시 한 번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들이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편곡되어 당신의 순수하고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여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이미지출처:위드피아노 ( http://with-piano.com/220151291317 )

일시 : 2014.11.14(금) ~ 2014.11.16(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요금 :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 B석 60,000원, C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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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회장,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 특강

10월 13일 박주봉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7회 기업가정신주간 국제컨퍼런스에서 ‘일류 중견기업의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지금의 대주ㆍKC를 일궈낸 창업정신과 성장 스토리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줬다. 박주봉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기업가정신”이라며, “중소기업이 창조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현실로 실현해내는 열정적인 ‘기업가정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돌파한 일화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청중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박주봉 회장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 산업의 원천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년고용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표창

지난 9월 23일 대주중공업은 서울산업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장년층 근로자 고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주중공업은 만 50세 이상의 장년층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 ‘임금피크제’와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를 도입하여 현재 장년층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30%를 넘으며,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전체 근로자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등 동종업계와 비교해 긴 근속연수를 자랑하고 있다. 장년층 고용확대를 위해 임금피크제도를 도입하며, 61세 부터는 정년 직전 연봉의 70%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연구 개발(R&D)인력 및 공정․장비 엔지니어에게는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를 실시, 정년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장년층을 고용해 젊은이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 등으로 발생하는 산업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숙련된 기술과 기능을 겸비한 장년층의 사회재진출을 돕는 것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에 현대자동차 판매사업 시동


지난 10월 21일 대주중공업은 울산 현대자동차 선적부두에서 현대차의 캄보디아 수출 1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왼쪽부터) 조경래 대주중공업 전무, 하언태 현대차 상무,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정수철 울산항만청장, 박희영 대주중공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주중공업은 현대ㆍ기아차의 하역ㆍ운송업무를 맡아 현대차의 승ㆍ상용차 캄보디아 수출에 시동을 걸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원재료와 제품을 하역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대주중공업은 캄보디아의 현대자동차 판매사업은 내수시장을 넘어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날 박주봉 회장은 “캄보디아에 현대차 승ㆍ상용 딜러네트워크, 정비서비스, 부품사움을 확대해 나가면서 캄보디아의 선도적 한국기업으로 가듭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대주중공업, 민관합동CEO정책포럼 개최

 

지난 9월 4일 안전행정부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개최한 ‘민관합동CEO 정책포럼’ 프로그램 중 ‘중소기업 현장방문’이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당진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견․중소기업 CEO와 고위공직자 20여 명이 방문하여 박주봉 회장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민관합동CEO정책 포럼’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견ㆍ중소기업 CEO와 고위공직자간의 합동교육을 통해 국가정책을 이해ㆍ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제별 특강, 사례발표 및 토의, 합동세미나, 중소기업 현장방문,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이 진행되어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일사모, 거북이 마라톤 참여


지난 9월 13일 서울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일사모(일을 사랑하는 모임)와 대주ㆍKC 임직원 50여명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마포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하여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박주봉 회장과 임직원들은 장애인 참가자가 완주하도록 도우며 동반레이스를 펼치며, 마라톤코스 안내와 장애인들의 종주를 도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마포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오후 12시 30분부터 월드컵경기장 남측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이어지는 6.6km를 걸었다. 박주봉 회장은 “지역주민과 이웃을 배려하는 진정성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야 한다”며 “서로 나누는 것이 보편화된 사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선진사회”라고 강조했다.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 무사고 목표달성 인증패 수여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는 삼우중공업으로부터 무사고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호남지사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0월 1일 까지 1000일 동안 무사고운동을 추진한 결과 목표 달성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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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들/With U 2018. 9. 6. 11:41

대주중공업 STS사업부 워크숍 개최

 

10월 24일 대주중공업 STS사업부는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공주 갑사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첫째날은 2015년 매출, 생산, 손익 발표를 진행하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다음날 갑사 등산로 코스를 이용하여 계룡산 산행을 마친 후 영업팀 A, B팀과 공주공장 A, B 팀으로 나뉘어 족구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자! 여기서 족구 우승은 어느팀에게로 갔을까요? 바로 공주공장 B팀에게로 돌아갔답니다. 족구경기를 마지막으로 대주중공업 STS사업부의 1박2일 워크숍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주이엔티 이중보온관사업부 공주공장 단합행사 진행

 

대주이엔티 이중보온관사업부 공주공장 40여명의 임직원은 계속되는 수주 폭주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 상호간의 동료애 및 사기증진을 위하여 10월 25일 충북 청양군에 위치한 칠갑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에 공장으로 집결하여 아침식사 및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뒤 칠갑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중보온관 공주공장 임직원들은 10개의 유명코스 가운데 가장 무난하고 주변 명소 감상을 할 수 있는 ‘산장로’코스를 선택하여 칠갑산의 명소인 ‘칠갑산장’, ‘자비정’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임직원들은 정상에서 금강과 영산 계룡산, 보령 오서산의 경치를 감상한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하산 후 점심식사 및 화합의 장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지며, 간단한 족구대회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단합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경품추첨에서는 기능직 유정석 사원이 1등 상품을, 연구소 곽호연 사원이 2등 상품을, 그 외 9명의 직원이 3등 상품에 당첨되며 단합 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 추계야유회 진행

 

10월 9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작천정 계곡 산머루산장에서 4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추계야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4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한 추계야유회는 지점장을 포함한 관리팀, 염포창고&부두팀, 자동차하역A팀, 자동차하역B팀으로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간단한 가족참가 게임경기를 진행하며 야유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올렸습니다. 경기 결과는 염포창고&부두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추계야유회는 상품전달식과 화합의 시간을 끝으로 팀웍 향상 및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야유회를 마쳤습니다.

구매본부, 거래업체와 친목대회 개최

 

지난 10월 15일 구매본부는 주 거래처인 현대하이스코와의 유대강화를 위하여 행주산성 장군가든 족구장에서 친목단합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구매본부 임직원 13명과 현대하이스코 건설에너지 영업팀 임직원 13명이 팀을 나뉘어 5판 3승제로 족구시합을 벌인 결과 3:1로 승리는 구매본부에게 돌아갔습니다. 번외 경기로 각 팀 선수 1명씩 교체하여 게임을 진행하며 족구게임의 열기와 흥을 더욱 올렸습니다. 끝으로 뒷풀이 시간을 통해 친목의 장을 가지며 친목대회를 마쳤습니다. 구매본부는 거래업체와의 긴밀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낚시 및 족구 등 다양한 단합대회를 가지며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물류사업부 호남지사 ‘대주ST’발족식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호남지사 운영팀 22명으로 구성된 신설동호회 ‘대주ST'는 지난 9월 18일 전남 광양 서천체육공원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족식은 박준수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정환 동호회 회장의 발족서 발표 및 동호회 취지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각 임원진 및 고문 소개가 있은 후 대주ST 동호회 회원들은 4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의 족구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신설동호회 개설을 축하하기 위해서 와 주신 외부 트레일러 기사 분들과 우승팀은 번외경기와 배구경기를 하며 흥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대주ST’는 기념촬영 및 다과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발족식을 마쳤습니다.

물류사업부 울산지점 김학수 계장, 김해시 복싱연합 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1위

 

지난 9월 21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 자동차하역팀 김학수 계장이 ‘제3회 김해시 복싱연합 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85kg 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평소 김학수 계장은 부인과 함께 취미로 권투를 하며, 정기적으로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주ㆍKC 가족여러분들도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재개발원 기사 삽입

 

10월 2일 인재개발원에서 중장년 취업아카데미/현장용접기능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됐습니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55번 “중장년 대상 맞춤훈련 등을 통한 재취업 촉진과 관련된 것으로 지난 9월 23일에 열린 ‘2014년 장년고용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장년층 근로자 고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은 것과 인계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의 특징은 대주중공업 및 계열사의 근무자 및 근무하고자 하는 중장년 가운데 (45세 이상) 올해 용접분야로 전직,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재직자 및 신규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사업입니다. 10월 20일~12월 24일까지 생애 재설계 멘토링 전기용접, 특수용접 훈련을 진행하고 수료 후 전직 또는 이직시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현재 2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인재개발원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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