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

2022년 1월호

노출의 계절에도 당당해 질 수 있는 당신을 위한 TIP!






여름은 다가오고 다들 비키니에 짧은 바지 입느라 정신없는데.. 제대로 살을 빼지 못하고 준비 못한 사람들은 그저 가리기에 급급하다. 가열차게 헬스장에 PT까지 계약했지만 게으름에는 돈도 소용없는 듯. 아무리 비싸게 돈을 쳐발랐어도 가기 싫은건 떄려죽여도 가기 싫은게 인간! 예정된 일정을 반도 소화 못했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거의 가지 못하고 죄책감에 먹기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런 나쁜 사이클을 오늘도 평범한 사람들은 밞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6월에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도 치맥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려울 것! 새벽에 먹고 마시고 뜯고 즐긴 후 바로 잔다면.. 치열했던 월드컵이 끝난 후의 우리 몸은 다이어트로 치열해질 일만 남았다. 하지만 너무 우울해 하지 말 것!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겠다!

 




유산소 30분! 근력운동 30분!

대부분의 여성들은 유산소 운동에만 몰두한다.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장기적인 체중 감량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같은 시간 운동했을 때 유산소 운동이 근력 운동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신진대사를 증진하려면 근력운동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제껏 러닝머신에서 50분을 보내고 나머지 10분을 근력운동에 치중했다면, 지금부터는 유산소 운동 30분, 근력운동 30분으로 분배하라.

 



시간이 없어서란 핑계는 이제그만! 시간이 없으면 줄넘기를!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사람에게 줄넘기를 추천한다 누구에게나 5분쯤은 짬을 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줄넘기를 넘길 공간이 없다면 맨손 줄넘기를 추천한다. 60초간 줄넘기를 하고 30초간 쉬는 사이클을 5분간 반복한다. 일주일에 한번만 실천해도 매달 소모하는 칼로리가 268kcal, 체중으로 환산하면 2kg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조절이 관건!

운동이니 식단조절이니 단백질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 우리가 다이어트를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결심을 하면 꼭 오늘 회식을 하자는 부장님의 멱살을 잡을 수는 없지 않은가? 거창한 식단조절보다는 하루 한접시의 채소를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자. 다른 식단 조절없이 채소를 조금 추가하는 것만으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살이찌는걸 막을 수 있다. 파스타 1접시에서 한컵 분량의 파스타를 덜어내고 그 양만큼 채소를 먹는다면 적어도 128Kcal은 줄일수 있고 항산화물질 섬유질 등을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것이 제맛이지만 내일부터 하기에는 여름이 코앞이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자!






생활속 간단 근력운동





악마의 운동 버핏테스트는 전신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무산소+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으며 최단시간에 최고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세트사이의 휴식이 아주 짧아 악마의 운동이라고 한다. 보통 15회 3세트가 기본이고 체력에 따라 횟수를 조정해도 된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좋은 운동 좋은 식단이라해도 매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실패로 돌아간다. 대주·KC가족들도 매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생활속 대주·KC > 프로의 한 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의 한 수  (0) 2018.09.10
프로의 한 수  (0) 2018.09.10
프로의 한 수  (0) 2018.09.06
프로의 한 수  (0) 2018.09.06
포장의 달인  (0) 2018.09.04

설정

휴가와 노출의 계절 여름!

반듯한 정장에 넥타이를 목에 감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제 아무리 화사한 빛깔로 멋을 낸들 흐르는 땀방울을 어찌 막을 수 있으랴이에 대해 최근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직원의 편의차원에서 쿨비즈 착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쿨비즈(Cool Biz)란

Cool 과 Business 의 합성어로 여름철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을 벗는 등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것은 간편한 옷차림을 입도록 권장하고실내온도를 26℃로 유지하도록 하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현재하계 적정 실내온도 유지 기준을 28도 이상에서 26도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여기에 '슈퍼'라는 말을 추가한 슈퍼쿨비즈는 반팔 폴로셔츠화려한 무늬의 하와이안 셔츠샌들과 같이 종전보다 파격적인 옷차림을 용인하는 것입니다딱딱한 사무실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달콤한 유혹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절약과 업무 능률이 높아진다고 하여도 너무 과한 옷차림은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럼 먼저! 직장인이 꼽은 꼴불견 옷차림을 살펴볼까요?!




직장인이 꼽은 꼴불견 옷차림


 

        


 

       



● 남성

남성의 꼴불견 옷차림  1위로 몸에 너무 꼭 맞는 의상이 선정됐습니다! 뭐.. 훌륭한 바디를 가지고 있어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봐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단! 자신의 생각이 아닌 제3자의 평가에 의한 결과에 따라야 한다는 점~착각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2위로 선정된 남성의 꼴불견 옷차림으로는 '맨발의 슬리퍼'와 '반바지 차림'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의상은 집에서 입기에 딱 좋은 패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집에서 입기 딱 좋은것이지 아무리 회사를 편하게 생각한다 해도 집이 아니라는 점 주의하세요~^^


● 여성

너무 짧은 치마 또는 바지? 나쁘지 않습니다! 가슴이 깊게 패인 상의?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너무 얇아 속이 비치는 의상?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주의할 점!

필자는 엉큼한 편의 성인남자 입니다. 제가 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여성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날씨가 더워졌을 뿐 바뀌는 것은 없다예전에 아주 잠시 학업의 길을 걷었을 때, 한여름에 긴 팔 와이셔츠를 입고 소매단추 마저 단단히 채우고 다니던 회계사가 말했다. “물론 나도 덥다하지만 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단추 하나가 풀리면 그만큼 마음도 풀리게 되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들의 믿음 또한 풀어지게 된다.” 옷차림은 마음가짐이다이제 곧 전력대란이 시작됩니다물론 모두가 풍족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어야 하겠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절전의 생활화입니다절전만이 해법입니다그렇다면!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직장인이 될 수있는 직장인을 위한 쿨비즈룩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피스룩의 기본! 블랙 & 화이트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컬러가 대세이지만 사내에서 블링블링한 옷을 입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기본인 블랙 & 화이트 컬러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남녀직장인의 필수품 화이트 셔츠와 블라우스는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줄 뿐 아니라 조금 더 전문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좋습니다. 화이트 셔츠에는 블랙 하의가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지만, 이 단순 매치가 패셔너블하고 스페셜한 직장인의 모습을 대변해 준답니다! 반대로 상의는 블랙, 하의를 화이트로 매치할 수도 있지만 갑갑한 블랙 셔츠는 더워보일 수 있으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아주 살짝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블라우스를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쿨비즈룩 이것만은 기억하자 

쿨비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소재와 색상은 더운 여름에도 통풍성이 좋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의상이 좋습니다. 시원한 리넨소재, 마 소재 등이 쿨비즈룩과 잘 어울려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러한 소재들의 의류는 구김이 잘 가기 때문에 울이나 폴리 등이 혼방 된 것이 훨씬 실용적이고 관리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또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검은생, 회색, 남생 등 어둡고 칙칙한 컬러의 옷은 시원한 쿨비즈룩과 어울리지 않는데요~ 흰색을 기본으로 은은한 파스텔 컬러들과 조합하여 화사한 느낌으로 보는 이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자! 쿨비즈룩에서 반팔 셔츠나 반바지를 빼 놓을 수 없죠!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다 시피 반팔셔츠와 반바지를 함께 매치할 경우 격식에 어긋나 보일 수 있으니 반팔셔츠에 긴바지, 긴바지에는 긴셔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깃이 달려있고 앞 트임이 단추로 되어 있는 피켓셔츠를 입을 때는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몸에 맞는 핏은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멋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깃이 있는 셔츠가 덥거나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다양한 스프라이트 패턴의 티셔츠로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른 체형은 두꺼운 패턴의 줄무늬를! 체격이 있는 체형은 얇은 패턴의 줄무늬 패턴으로 코디하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바지를 선택할 때는 너무 헐렁하거나 포켓이 많이 달린 디자인은 자칫 활동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바지 통이 살짝 여유가 있고 기장은 무릎을 기준으로 살짝 위쪽으로 올라오는 5부 기장, 무릎아래 쪽의 7부가 가장 좋습니다! 반바지에 셔츠나 티셔츠의 코디가 단정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면, 얇은 원단의 여름 자켓을 코디하면 더욱 깔끔하고 격식있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자켓과 넥타이를 벗음으로써 체감온도가 1~2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올여름을 쿨비즈룩으로 시원 한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생활속 대주·KC > 생활속 대주·K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속 대주ㆍKC  (0) 2018.09.10
생활속 대주ㆍKC  (0) 2018.09.06
생활 속 대주·KC  (0) 2018.09.06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0) 2018.09.04

설정

적극 추천하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화로 등갈비'     - 충남 아산시 편-

 


가끔 주말이나 휴가철, 연인이나 가족 나들이 가실 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 할 때가 많으셨죠?
충남 아산으로 가실 경우 그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 하트 뿅뿅~~ 완전 반해버린 화로 등갈비!~~ ♡♡♡♡♡♡♡♡♡
저로 인해 저희 여직원들과 가까운 지인들도 한번씩 다 가봤던  그곳입니다!! 저는 음식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모양, 냄새에 아주 예민한 편인데요. 여러 등갈비 전문점을 가봤지만 저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기에는 많이 어려웠죠그런데 이곳은 완전 하트 뿅뽕 반해버렸습니다!!!!
주택가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다소 찾기 힘들지만 별도 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아이들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점이라면 룸이 구석진곳이라는~

 


   

     


 

그러면 어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우선 주메뉴인 등갈비는 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단계조절이 가능한데요~ 매운 맛, 순한 맛, 소금구이 등 3가지 종류가 있어 매운걸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맛은 가끔 매운맛집 탐방할 때 나온 정말 성격버릴정도로 매운 맛이 아닌... 정~말~ 맛있게 매운거라 매운 맛을 즐기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입니다. 참고로 등갈비는 구워서 나온 것이라 바로 드셔도 되지만 한번 더 익혀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고기는 전혀 잡내도 없고 계절별로 다르게 나오는 주문들어오는 그때그때 양념에 버무려주는 밑반찬~~~ 게다가 가격까지 얼마나 착한지... 한번 드셔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

 

 

 



 

 

팁으로, 등갈비 드실때 누룽지나 공기밥(된장찌개) 같이 드세요매운맛 드실때에는 누룽지~, 순한맛이나 소금구이는 공기밥(된장찌개)~, 제가 여러 차례 방문 결과 이렇게 궁합이 맞는듯해요어떠신가요? 완전 군침이 돌지 않나요?  혹시 지금 등갈비 땡기지 않으신가요?

 





 


 












'생활속 대주·KC > 팔도 맛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도 맛 기행  (0) 2018.09.10
팔도 맛 기행  (0) 2018.09.10
팔도 맛 기행  (0) 2018.09.06
팔도 맛 기행  (0) 2018.09.06
팔도 맛 기행  (0) 2018.09.04

설정

산속에 마을이 있다!?     - 강촌 문배마을 편 - 








안녕하세요!! 이번호 부터 남궁호성의 삼합여행이라는 주제로 대주·KC 가족 여러분의 '스토리가 깃든 여행'을 책임지게 된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남궁호성입니다합? 네! 홍어삼합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삼합은 홍어+돼지고기+김치의 어울러짐이 아닌 재미+낭만+감동의 삼합이 어우러진 여행을 여러분에게 선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여러분의 주말을 책임지겠습니다!! 바로 첫번째 여행지 소개하겠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여름!! 여러분은 어떤 피서지를 택하셨나요시원한 바다바람이 가득한 동해로?? 아니면 요즘 핫한 캠핑을 준비하시나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바로 그곳!!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강촌입니다.






기껏 생각해낸게 강촌이라고!!?? 라며 역정을 내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서투른 판단!! 오늘 여러분과 함께 가볼 곳은 강촌에 위치한 문배마을 입니다문배마을을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과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자가차량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구곡폭포입구(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32)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TIP : 주차공간이 잘되어 있어 주차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점~~ 기억하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강촌역(경춘선)에서 50번 혹은 50-1번 버스를 탑승하셔서 구곡폭포입구에서 내리시면 되겠습니다문배마을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부터 봉화산 산자락에 마을을 형성하였고지역산간에서 자생하는 돌배보다는 크고 과수원 배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많고 마을의 생김새가 짐을 가득실은 배형태를 띄고 있어 문배마을이라는 마을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문배마을을 올라가려면 구곡폭포입구 지나 시원한 계곡과 숲의 경관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40분 정도 안내표지판을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입장요금은 어른은 1600어린이는 600원입니다문배마을을 올라가는 길에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재미와 낭만 그리고 감동이 있습니다문배마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는 바로바로!! 9개의 나무푯말입니다!! 오솔길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보면 9개의 나무푯말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이러한 팻말은 우리 삶과 연관된 덕목 가운데 구곡폭포에서 쌍기역()자음을 응용하여 아홉개의 단어로 만든 이야깃거리를 통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배마을의 재미① - 9개의 나무푯말


 

 

 

 

 

 


 꿈(Dream)

희망은 생명


 끼(Talent)

재능은 발견

 꾀(Wisdom)

지혜는 쌓음

깡(Courage)

용기는 마음 

끈(Connection)

인맥은 연결고리

꼴(Attitude)

태도는 됨됨이 

깔(Freshness)

맵시와 솜씨는

곱고 산뜻함


여러분 위의 사진에서 옥의 티를 발견하셨나요?? 네 맞습니다! 저는 9개 중에 7개 밖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2개의 푯말은 여러분이 발견하실거라 믿습니다!! [꾼(Expert) : 전문가는 숙달, 끝(End) :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은 ]




문배마을의 낭만① - 길거리 공연


다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낭만은 바로바로!! 길거리 공연입니다아니 무슨 홍대나 대학로도 아니고 산길에 길거리 공연이??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을텐데요문배마을을 올라가는 길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공연이 매일매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오솔길을 올라가며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낭만을 즐겨보세요.


 

 





문배마을의 감동① - 구곡폭포


다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감동은 바로바로!! 구곡폭포입니다오솔길을 따라올라가다보면 문배마을과 구곡폭포로 갈라지는 안내표지판을 보실 수 있는데요구곡폭포는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입니다이곳은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라고 하네요구곡폭포는 입구로부터 15분정도가 소요됩니다정말 멋진 광경이죠하지만 저는... ~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메마른 폭포를 보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강수량이 적어서 폭포물이 없었다고 하네요. 아마 여러분이 방문하실때는 위의 사진처럼 풍성한 폭포물을 감상하실거라 믿습니다구곡폭포 가시면 사진 저와 공..공유해주실꺼죠여러분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재미와 낭만 감동을 즐기며 오솔길을 올라가면 드디어문배마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문배마을의 두번째 재미는 바로바로!! 산에서 즐길수 있는 먹거리와 가게이름입니다이 마을만의 독특한 점은 가게이름이 성씨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한씨이씨김씨 등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씨들을 간판으로 내세운 음식점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산을 오르며 땀흘리고 먹는 음식과 동동주 한잔!! 크~ 여러분 아시죠?





문배마을의 재미② - 맛있는 음식과 가게이름


주의 위의 사진은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저는 산채비빔밥촌두부감자전을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그 외에도 닭백숙오리로스구이오리탕도토리묵 등 맛있는 음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주변을 돌아보면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꽃길을 따라 문배마을을 걷다보면 농사를 짓는 사람들도 볼 수 있는데요귀여운 꼬마 신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재미와 낭만 그리고 감동이 가득한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 가족들 그리고 연인과 함께 이번주는 문배마을에 가시는 건 어떤가요저는 여러분의 주말을 책임지기 위해 다음 여행지로 먼저 가있겠습니다다음에도 남궁호성의 삼합여행” 또 읽어주실거죠여러분과의 으~~리를 위해!





저는 먼저 가있을께요! 다음에도 또 만나요! 제~~~발~!!






 

'생활속 대주·KC > 와글와글 글로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토리가 깃든 여행  (0) 2018.09.10
스토리가 깃든 여행  (0) 2018.09.10
스토리가 깃든 여행  (0) 2018.09.06
스토리가 깃든 여행  (0) 2018.09.06
스토리가 깃든 여행  (0) 2018.09.04

설정